경기 여주시는 지역 건축사회와 상생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상희 건축과장과 건축공무원, 지역건축사회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2일 열린 간담회에선 건축법 및 여주시 건축조례 개정, 물류창고 경관심의 대상 추가, 사용승인 업무대행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사항, 건축 인허가 처리기간 단축 등이 논의됐다.
최윤기 여주건축사회 회장은 "건축과와 지역건축사회 간 소통의 자리가 마련된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여주시 건축행정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희 건축과장은 "여주시 건축과와 지역건축사회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건축 현장에서의 목소리를 여주시 건축행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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