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90명…전주비전대 토목과, 지적직 공무원 배출 산실

전주비전대학교 지적토목학과가 올해 전라북도 지적직 공무원을 모집한 도내 모든 지역(전북도청, 전주시, 익산시, 장수군, 부안군)에서 합격생을 고루 배출했다.

올해는 모두 11명이 최종 합격했다.

전주 비전대 지적토목학과는 최근 5년간 총 90명(2019년 20명, 2020년 24명, 2021년 19명, 2022년 16명, 2023년 11명)의 공무원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꾸준히 내고 있다.

지적토목학과 김지성 학과장은 “이러한 성과는 지난 몇 년간 지역사회에 알려지면서 우수한 학생들이 입학하고 잘 만들어진 교육프로그램과 취업에 필요한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 등을 제공 받으면서 학생들이 면학하기 좋은 학습환경 조성에도 만전을 기했던 학과의 다양한 노력들이 선순환 구조 속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결과를 낳게 되는 것 같다.” 고 설명했다.

전주비전대학교 지적토목학과는 최근 혁신융합대학(에코업) 사업으로 10억 2000만 원, 공간정보특성화전문대학 사업으로 1억 9000만 원을 수주하는 등 학생들의 역량개발을 위해 학생 1인당 매년 6600만 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는 1년치 등록금보다 더 많은 금액이다.

▲지적토목과 ⓒ전주비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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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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