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 구름 많고 늦더위 계속...일부 내륙 한낮 기온 30도 안팎

기상청 "낮과 밤의 기온차 10~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 유의해야"

부산과 울산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늦더위가 계속되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8일은 당분간 동풍이 유입돼 낮에는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덥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4도, 울산 23도, 경남 19~24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28도, 울산 26도, 경남도 27~30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5m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1.0~3.0m로 일겠고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내일(9일)은 구름이 많겠고 모레(10일)는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 내외로크겠으니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