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이 1일, '제34회 미스변산 선발대회' 입상자들을 초청해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미스변산 선발대회는 부안의 관광 명소와 변산반도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해마다 변산해수장에서 개최하는 행사로, 매년 많은 관광객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미스변산 진 이유진, 선 김태은, 미 김다형 등 총 6명이 병원을 방문해 라운딩 후 향후 병원과 협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전주병원 성형외과 최영균 과장은 7월에 진행된 제34회 미스변산 선발대회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입상자들과 인연을 맺었다.
최정웅 이사장은 "입상자들의 미스변산 선발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부안을 대표하는 미스변산과 협력해 전북도민들과 함께 나아가는 전주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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