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 구름 많고 더위는 계속...모레는 동풍 영향 곳곳 비

기상청 "한낮 기온 30도 이상 올라, 수분 충분히 섭취하고 야외활동 자제해야"

부산과 울산은 대체로 흐리고 낮더위가 계속되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5일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무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6도, 울산 26도, 경남 24~26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31도, 울산 31도, 경남 31~33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5m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내일(26일)은 대체로 흐리고 모레(27일)는 동풍의 영향으로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 "낮에 기온이 오르면서 온열 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겠으니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격렬한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 시민들이 우산을 쓴채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