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구청장 김대권) 여자태권도선수단이 지난 19일 수성구민운동장 선수단 훈련장에서 지역 태권도 꿈나무를 대상으로 태권도 재능기부 행사를 열었다.
22일 수성구청에 따르면 수성구태권도협회(협회장 문창호)의 협조로 태권도 꿈나무 20명을 초청해 2시간 정도 함께 훈련하는 체험교실 형태로 진행됐다.
지난해 다문화가족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재능기부에 이어 올해도 선수단 9명 전원이 재능기부에 뜻을 모았다.
수성구청 여자태권도선수단은 2015년 창단 후 매년 각종 대회를 석권하고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는 등 국내 최강 명문 실업팀으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훈련과 대회 참가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꾸준하게 재능기부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대권 구청장은 "이번 활동으로 지역 태권도 꿈나무들의 꿈과 용기가 자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실업선수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태권도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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