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 흐리고 곳곳에 비...한낮 30도 안팎 무더위

기상청 "일부 지역 폭염 특보 발효, 온열 질환 위험 높아 장시간 외출은 자제해야"

부산과 울산은 대체로 흐리고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되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8일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내일까지 예상강수량은 30~80mm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5도, 울산 25도, 경남 23~26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30도, 울산 28도, 경남 30~32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0m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1.5~2.5m로 일겠다.

내일(19일)과 모레(20일)는 대체로 흐리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부 지역은 폭염 특보가 발효돼 매우 덥겠다"며 "온열 질환 위험이 높은 만큼 장시간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