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한국남동발전, 전력수요 24시간 비상관리 돌입

김회천 사장 “안정적인 전력공급 최선 다해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의 시작으로 8월 둘째 주의 전력수요가 절정에 이를 전망인 가운데 한국남동발전은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김회천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들이 잇달아 발전소 현장 경영을 펼치는 등 24시간 비상 관리 체제에 돌입했다.

남동발전은 김회천 사장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발전본부를 방문해 사업소 발전설비 운영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폭염과 태풍 관련 대응 현황을 집중 지도·점검했다고 5일 밝혔다.

김 사장은 “이상고온현상이 일어나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최선을 다해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고 폭염·폭우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회천 사장이 폭염과 태풍 관련 대응 현황을 집중 지도·점검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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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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