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자전거 타다 하천에 빠진 60대 추정 시신 발견

지난 15일 대구 북구 팔거천 태암교 인근에서 자전거를 타다 하천에 빠져 실종된 60대 남성 A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28일 발견됐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8분께 달성군 다사읍 세천2교 인근 하천에서 A씨로 보이는 시신이 수색 중에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

앞서 북구청은 A씨가 실종됐던 당시 팔거천 일대는 폭우로 인해 출입이 통제되고 있었고, 사고 지점에는 폐쇄회로(CC)TV가 없어 정확한 사고 경위는 알려지지 않았다.

▲ 수색작업 ⓒ 연합뉴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권용현

대구경북취재본부 권용현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