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잠수교·지하통로 등 7곳 침수 우려 통제

대구경찰청이 물에 잠길 가능성이 있는 가천 잠수교와 지하통로 등 7곳에 대한 통행을 통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수성구 가천 잠수교· 강촌 햇살교 구간, 동구 안심교 하단 지하통로·숙천교 하단 지하통로·왕산교 하단·금강 잠수교·오목천 잠수교 구간 등이다.

달성군 다사읍 용산교 하상도로 800m 구간은 수위가 내려가면서 지난 17일 오후 통제가 해제됐다.

대구경찰청은 "통제되는 구간은 물에 잠길 가능성이 있어 선제적 조치로 통제했다"고 말했다.

▲ 대구경찰청 ⓒ 연합뉴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권용현

대구경북취재본부 권용현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