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산사태로 전면통제됐던 상주영천고속도로 영천방향 통행이 7일 만인 지난 11일 오후 3시부터 재개됐다.
상주영천고속도로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7시 27분 최초 산사태가 발생했고 다음날 오전 6시 30분께 추가 산사태가 발생했다.
당국이 파악한 쏟아져내린 암석과 토사량만 최소 1천500t이 넘어 장비를 동원해 암석을 파괴하고 옮기는 작업을 병행해 복구에 시일이 소요됐다.
상주영천고속도로 영천방향 7일 만에 통행 재개
지난 5일 산사태로 전면통제됐던 상주영천고속도로 영천방향 통행이 7일 만인 지난 11일 오후 3시부터 재개됐다.
상주영천고속도로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7시 27분 최초 산사태가 발생했고 다음날 오전 6시 30분께 추가 산사태가 발생했다.
당국이 파악한 쏟아져내린 암석과 토사량만 최소 1천500t이 넘어 장비를 동원해 암석을 파괴하고 옮기는 작업을 병행해 복구에 시일이 소요됐다.
대구경북취재본부 김창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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