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성수산·고덕산·오봉산 주요 등산로 7개 노선 정비

전북 임실군이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을 위해 성수면 주요 등산로 풀베기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작업 구간은 역사적인 숨결을 간직한 채 산림개발 및 보전으로 한창인 성수산의 3개 노선과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펼쳐진 고덕산 2개 노선, 산 능선이 아름다운 오봉산 2개 노선의 등산로를 정비했다.

최정규 성수면장은 "성수면을 찾는 등산객들이 수려한 풍광을 즐기며 다시 오고 싶은 명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 임실군이 성수산 등 주요 등산로를 정비하고 있다. ⓒ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배종윤

전북취재본부 배종윤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