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Globucks UCC & TikTok 공모전’ 시상식 개최

전공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창의적인 주제를 영상으로 제작

마산대학교는 국제어학센터가 창의관 1층 특별 무대에서 ‘Globucks UCC & TikTok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물리치료과 팀이 최우수, 간호학과와 안경광학과 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혁신 지원 사업으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이 외국어 학습 홍보를 위한 영상제작을 목표로 매년 다양한 학과에서 전공과 관련된 창의적인 주제로 참여하고 있다.

이 공모전을 통해 외국어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뿐 아니라 콘텐츠 제작이라는 측면에서 창의적인 역량 또한 고취돼 학생들의 참여도가 매년 높아지고 있다.

지난 5월 10일부터 6월 2일까지 된 이번 공모전은 예년보다 많은 총 18개팀이 참가했다.

ⓒ마산대

심사를 통해서 최우수 1팀, 우수상 2팀, 그리고 장려 5팀이 선정됐다.

최우수에는 물리치료과(김초롱, 신헌주, 김해민, 송유경, 이희원, 조현민), 우수상에 간호학과(김지애, 이주은, 전소현, 이진서, 김태원), 안경광학과(여현주, 윤보영, 송민규, 이수민, 박규환, 조희진, 현명주).

장려에는 스마트무인항공과(강류훈, 장석윤, 정지훈, 정서혁, 허동완, 고병근), 응급구조과(임지현, 김혜주, 손동현, 조성민, 최현석, 황우성, 이인우, 윤경은), 의료관광중국어과(이은빈, 황지성), 임상병리과(김희지, 김승빈, 김예진, 황해정), 치위생과(김민지, 차혜진, 최은영)과 선정됐다.

공모전을 주관한 조현준 국제어학센터장은 ‘학생들의 전체적인 외국어 구사 능력뿐 아니라 영상을 제작하는 수준까지 해를 거듭하면서 더욱 발전된 모습에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도 마산대학교 학생들이 외국어 학습에 더욱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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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림

경남취재본부 서혜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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