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상공인연합회,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최우수 지회'로 선정

신영철 회장 "각 지역의 소상공인 어려움 해결 위해 최선을"

경남소상공인연합회는 경북 경주시 소노벨 경주에서 개최된 '2023 소상공인연합회 역량강화 전국지역연합회 워크숍'에 참석했다.

워크숍은 소상공인들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이날 워크숍에서 경남소상공인연합회는 전국에서 최고의 회원 수를 확보하고 우수한 활동과 성과를 인정받아 2023년 최우수 지회로 선정됐다.

전국지역연합회들은 각자의 노력과 성장을 담은 흔적과 결과를 가지고 있다.

▲경남소상공인연합회 신영철 회장(왼쪽 세번째)이  최우수지역 선정에 따른  상금과 상패를 수여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B

특히, 경남소상공인연합회는 전국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함께 나누고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남소상공인연합회의 신영철 회장은 주제 발표에서 경남지부 순회 간담회를 통해 각 지역의 어려움과 협업을 통한 성장발전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 준비, 디지털 생태계 기반조성을 통한 사업비 확보, 경영혁신과 지속성장을 강조했다.

한편, 경남소상공인연합회는 대한민국 경제의 중요한 지원 체계로서 소상공인들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혜림 기자(=창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