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군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에 최근 만개한 꽃들로 인해 사진을 찍고 여가를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많아지고 있다.
청도 9경 중 하나인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은 2009년에 조성돼 현재 새마을 시대촌 숙박 및 새마을학교 체험, 기념관 등 다양한 콘텐츠가 활성화돼 있으며, 연간 4만여 명이 찾아오는 청도군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7월부터 10월까지 주말 기간 중 새마을 시대촌을 이용하는 청도군민을 대상으로 요금의 30%를 할인받을 수 있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어 여름철 휴가 기간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청도군 관계자는 “다양한 콘텐츠와 볼거리를 가진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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