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사무처, 적과시기 늦어진 사과농가 일손 돕기 실시

최대진 사무처장과 직원 30여명 문경시 사과 과수원 적과 작업 지원

경상북도의회 사무처 직원들은 7일 일손부족으로 적과시기가 늦어진 사과 농가를 찾아 일손을 보탰다.

최대진 사무처장과 직원 30여명은 문경시 사과 과수원을 찾아 농장주의 사과 적과 방법을 설명 듣고 구슬땀을 흘리며 적과 작업 후 주변 환경 정비활동까지 했다.

농장주 A 씨는 “과수작물은 특히 적과나 수확 시기에 일감이 몰려 농번기마다 일손이 달려서 걱정이었다”며 “올해 때마침 경북도의회 직원들이 먼저 찾아와서 도와주니 감사할 따름이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최대진 사무처장과 직원 30여명은 7일 문경시 사과 과수원을 찾아 농장주의 사과 적과 방법을 설명 듣고 구슬땀을 흘리며 적과 작업 후 주변 환경정비활동 까지 했다.ⓒ경북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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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근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종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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