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교육감 주재 반부패 추진단 운영

27일 반부패 추진단 첫 회의… 반부패 추진계획 협의 및 정책 제안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더 청렴한 전북교육'을 위해 ‘전북교육 반부패 추진단’을 구성·운영한다.

전북교육청은 27일 5층 회의실에서 ‘전북교육 반부패 추진단’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북교육 반부패 추진단은 교육청 전체의 반부패 청렴정책을 이끌어가기 위한 교육감 주재의 협의체로 도교육청 부교육감, 국장, 감사관, 부서장 등 25명으로 구성됐다.

주요 기능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공유·분석 △연간 반부패 추진계획 협의 및 정책 제안 △부패 관련 현안에 대한 대책 논의 △청렴시책 추진 상황 점검 등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도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청렴한 전북교육을 위한 정책 제안 및 협의를 진행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청렴은 모든 공직자의 본연의 의무다. 전북교육 반부패 추진단은 청렴한 전북교육 실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면서 “부서별로 수립한 청렴실천 자율과제가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 의지를 가지고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북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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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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