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중 전국춘계남녀하키대회 6연패 달성

창성중과 결승에서 3대1 승리…최우수선수상·최다득점상 등 휩쓸어

▲2023 전국춘계남녀하키대회에서 6연패를 달성한 충남 아산중 하키부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산중

충남 아산중학교 하키부가  2023 전국춘계남녀하키대회에서 6연패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아산중 하키부는 강원도 동해시 썬라이즈 하키장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김해서중을 11대 0으로 이긴데 이어 창성중과의 결승전에서 3대1로 승리를 거뒀다.

개인상 부문에서는 박성호(3학년) 군이 최우수선수상, 김정훈(3학년) 군은 최다득점상을 수상했다.

또 정용균 감독이 감독상, 정용우 코치는 지도자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아산중 하키부는 2018년부터 춘계 남녀하키대회 6연패를 달성하는 위업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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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찬우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장찬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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