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 종일 맑고 대기 건조...아침·저녁 쌀쌀 일교차 커

기상청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 크겠으니 건강관리 유의해야"

부산과 울산은 대체로 맑겠고 당분간 일교차 큰날씨가 이어지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7일은 구름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8도, 울산 6도, 경남 2~7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17도, 울산 15도, 경남 15~18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0m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내일(28일)과 모레(29일)는 대체로 맑겠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따뜻한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벚꽃이 활짝 피어 있다. ⓒ연합뉴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