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재단, 상임이사 공개 채용 돌입…임기 2년 연임 가능

▲전북 완주군 완주문화재단. ⓒ

전북 완주문화재단(이사장 유희태)은 임원추천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상임이사 공모에 돌입했다.

접수기간은 20일부터 24일까지로 임원추천위원회에서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이 이루어지며 최종 2배수로 후보자를 추천하면 완주군수가 최종합격자를 결정해 임명하게 된다.

자격요건은 △문화예술 및 문화·관광 분야에 학식과 덕망이 있고 △예술경영 및 조직경영에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추고 △기타 예능 분야 또는 다방면에 지대한 공이 있는 인물이다.

상임이사는 완주문화재단 및 수탁사업 업무, 대외협력 등 제반 업무를 총괄하며 임기는 2년으로 연임이 가능하다.

지원서는 이메일(apply@wfac.or.kr)로 접수하며, 분야별 자격요건, 전형일정, 시험방법 등 채용절차에 대한 세부사항은 완주문화재단 홈페이지(알림마당-공지사항-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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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윤

전북취재본부 배종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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