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9시16분쯤 전남 강진군 신정면 벌정리 해안도로에서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차량 탑승자 40대 여성과 60대 부부 등 일가족 3명이 119에 의해 26분 만에 구조된 뒤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양경찰은 갑자기 차량이 바다로 들어갔다는 목격자의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전남 강진 해안도로서 승용차 바다로 추락…일가족 3명 구조
3일 오전 9시16분쯤 전남 강진군 신정면 벌정리 해안도로에서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차량 탑승자 40대 여성과 60대 부부 등 일가족 3명이 119에 의해 26분 만에 구조된 뒤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양경찰은 갑자기 차량이 바다로 들어갔다는 목격자의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프레시안 광주전남취재본부 위정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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