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는 시민의 건강 걷기 유도를 위해 '2월 워크온 챌린지'(이하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걷기는 우리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으로 근육량을 유지하고 심폐기능을 원활하게 도와주며 우울증과 불면증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2월 챌린지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연계 챌린지로 운영되며, 참여업소는 8개소로 분식 3개소와 카페 5개소다.
챌린지는 13일부터 26일까지 14일간 운영된다.
1일 6000보(1일 8000보 제한) 이상 기간 내 8만5000보를 달성하면 선착순 1200명에게 소상공인 연계 쿠폰이 지급된다.
쿠폰 사용기간은 3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사용이 가능하며, 기간이 종료되면 자동으로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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