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트로트 가수다' 박혜신, 장흥군 고향사랑기부제 동행

전국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트로트가수 박혜신이 기부문화 분위기 확산을 위해 장흥군 응원에 나섰다.

박혜신은 전국노래자랑 입상자 출신의 6집 가수로 ‘나는 트로트 가수다’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수 박혜신 ⓒ프레시안(위정성)

가수 박혜신은 “정남진 장흥 물축제에 초대받은 좋은 기억을 갖고 있었는데 이렇게 장흥군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게 되어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 1월 본격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하는 지자체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금액의 30% 이내 답례품을 받을 수 있고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도 있다.

모아진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등 주민복리 증진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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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정성

프레시안 광주전남취재본부 위정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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