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거점형 돌봄 모델 개발 특교사업’ 선정

돌봄 수요 공동 대응 및 새로운 돌봄 서비스 모델 확산 기대

경북교육청이 교육부 공모‘2023년 거점형 돌봄 모델 개발 특교 사업’에 선정돼 하반기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30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교육지원청 주도로 거점 돌봄 기관을 구축·운영해 지역 내 인근 학교 간 돌봄 수요 공동 대응 및 새로운 돌봄 서비스 모델을 확산하고 운영 전반을 교육지원청에서 담당해 돌봄 서비스와 단위 학교 돌봄 관련 행정 업무를 경감할 수 있는 사업이다.

경북교육청은 1차 특별교부금 42억을 교부받아 학생과 학부모의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맞춤형 돌봄 서비스와 학생 성장 중심의 내실 있는 초등돌봄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경북교육청 남부미래교육관에서 지난 25일 10개 교육지원청 담당자를 대상으로‘늘봄학교’의 단계적 확산을 위한 거점형 돌봄센터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고 공모를 통해 대상 교육지원청을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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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근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종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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