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안전관리 최우선 ‘철도차량 무탈선 신기록 달성’

광양제철소가 안전한 작업장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양제철소는 제품 테스트·포장라인 전면 자동화, 세이프티 볼 개발, 안전다짐 행사 개최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광양제철소가 지난 25일 철도차량 무탈선 신기록을 기념하고자 행사를 열었다 ⓒ광양제철소

지난 25일에는 구내 용선운반차(TLC, Torpedo Car)와 기관차의 무탈선 운행 1500일 신기록 달성하기도 했다.

용선운반차는 제철소의 심장인 용광로에서 생산된 용선(쇳물)을 철로를 따라 운반하는 장치이다.

광양제철소 생산기술부 직원들은 2018년부터 유지해온 무탈선 운행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으며 조업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광양제철소 관계자는 “좋은 품질의 제품이 정확하고 안전하게 생산되기 위해서는 직원들 모두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업무에 임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안전관리를 통해 무탈선 운행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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