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2023년 부서별 주요 현안 챙긴다

9일부터 13일까지 부서별 주요 현안사항 보고회 개최

경북 청도군이 군정 역점사업 추진의 가속도를 높인다.

청도군은 장상열 부군수 주관으로 9일부터 13일까지 5일에 걸쳐 군청 제1회의실에서 부서별 주요 현안사항 보고회를 개최한다.

▲ 주요 현안사항 보고회 ⓒ 청도군

보고회는 부서별 추진하고 있는 역점사업에 대한 진행상황을 듣고 향후 추진일정과 사업에 따른 우려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듣는 순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장상열 청도 부군수는 “군민의 보건복지 혜택과 문화체육 환경개선, 지역개발과 일자리 창출, 관광사업을 연계한 지역경제 활력을 위한 공공건축물 건립, 도로 인프라 확충, 기업유치 등 당면 대형 사업의 추진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중간 대책회의를 통해서 사업추진의 점검과 발전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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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우

대구경북취재본부 김창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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