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하빈면 공장서 불···1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

1월 9일 오전 10시 40분께 대구시 달성군 하빈면 소재 한 정비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신고받은 소방 당국은 소방 차량 54대와 163여 명을 투입해 1시간 20여 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300㎡ 정비 공장 1개 동이 모두 탔지만 작업자가 없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파악하고 있다.

▲ 9일 대구 달성군 한 정비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 ⓒ 대구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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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현

대구경북취재본부 권용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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