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정기인사 "인사를 망사로 자행했나"

영산삼일유족회 서창호 홍보단장 "임명 철회하라"

경남 창녕 영산삼일 독립결사대유족회 서창호 홍보단장이 27일 창녕군청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서 단장은 "지난 27일에 단행한 2023년 상반기 정기인사에서 A씨를 지방 전문임기제 나급인 기획예산담당관(5급 상당)으로 발표한 것에 대해 임명 철회를 요구하기 위해서다"고 밝혔다.

▲영산삼일유족회 서창호 홍보단장이 창녕군청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프레시안(임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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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현

경남취재본부 임성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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