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JB 多정多감 행복한집 제4호' 오픈

전주시 덕진동 다문화가정 깔끔한 생활환경 조성 지원

▲ⓒ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22일 전주시 덕진동 소재 다문화가정에서 'JB 多정多감 행복한집 제4호' 오픈식을 실시했다.

이번에 선정된 다문화가정은 베트남 결혼이주여성 가정으로 전북은행은 도배와 장판을 새로하고 옷장, 싱크대, 수납장 등을 지원해 보다 편리한 생활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또한 아동을 위해 책상, 의자 등으로 학습공간을 마련해 줬다.

김영민 부행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이익을 적극적으로 환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송부성 기자(=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