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움교회, 효자4동주민센터에 이웃돕기 300만원 전달

▲ⓒ전주시

전주세움교회는 21일 효자4동주민센터를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청소년 등 저소득 취약가구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현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한 금액은 저소득 위기가구에게 현금이나 물품지원을 통해 어려움을 덜어드릴 예정이다.

전주세움교회(목사 김신)는 '주님이 세우시고 주님이 세워 가시는 교회'라는 비전으로 지난 2021년 1월 10일 첫 예배를 드린 개척 교회다.

김신 목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청소년 등 정말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분들이 힘을 내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 뜻깊은 곳에 사용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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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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