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없는 천사 이야기 '천사는 그 자리에' 연말 앵콜공연

창작소극장에서 21일부터 30일까지

ⓒ창작극회

창작극회 정기공연 '천사는 그 자리에'(작/곽병창, 연출/홍석찬) 가 연말을 맞아 다시 무대에 오른다.

이 작품은 2011년도에 만들어진 작품으로 2011, 2014, 2017, 2020, 2021년 그리고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창작극회 레파토리 작품이다. 

창작극회는 "노송동 얼굴 없는 천사의 이야기로 연말에 따뜻한 연극을 관객들에게 선물하고 싶다."고 밝혔다.

창작소극장에서 21일부터 30일까지 공연되는 '천사는 그 자리에'는 평일에는 19시 30분, 주말에는 16시에 공연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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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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