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성 무안군의원,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권익증진 노력

무안군의회 이호성 의원이 지난 9일 무안군 사회복지사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제1회 사회복지 종사자 워크숍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 의원은 2019년부터 2022년 5월까지 무안군 사회복지사협회 회장으로 재직하면서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 및 권익증진에 노력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무안군의회 이호성의원이 지난9일 제1회 무안군 사회복지종사자워크숍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프레시안

무안군장애인복지관과 무안군사회복지관 관장을 역임한 이호성 의원은 ‘군민과 함께 소통이 먼저다’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안군 가선거구 기초의원으로 당선됐다.

20여 년 동안 사회 복지시설에 근무하며 얻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복지 증진과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날 이호성 의원은 “열악한 근무 여건에서도 군민들을 위해 현장 최일선 에서 노력하시는 사회복지 종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과 권익향상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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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준

광주전남취재본부 송명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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