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스타트업 기업 '에너폴리캠' 창업경진 대회 우수상

ⓒ전북대

전북대학교 예비창업패키지 및 이노폴리스캠퍼스 지원을 받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 에너폴리캠(대표 이규하)이 국내 최대 창업경진대회인‘도전! K-Start up 2022’ 왕중왕전에서 예비 창업 리그 부문 국토교통부장관상인 우수상을 받았다.

이 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해 11개 정부부처가 협업해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 창업경진대회로 올해는 5420개 팀이 8개 권역 예선 리그에 참가해 지난 8월까지 발표 평가를 거쳐 210개 팀이 통합 본선에 진출했으며 왕중왕전을 통해 각각 우수 10팀이 선정됐다.

우수상을 수상한 에너폴리캠 이규하 대표는 전북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후 희망전북 창업보육센터 입주를 통해 연구기반 기술 상용화 전략으로 ‘수소연료전지의 저비용과 고내구성을 확보할 수 있는 이오노머 및 막전극접합체 개발 및 상용화’를 창업 아이템으로 이번 대회에 나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권대규 전북대 창업지원단장은 "에너폴리켐 이규하 대표를 시작으로 전북대 창업지원단 수혜기업들이 글로벌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북대 창업지원단이 중심이 돼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