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군 ‘한겨울 분천산타마을’이 17일 개장해 내년 2월 12일까지 운영된다.
산타마을은 ‘한겨울의 레드&화이트 크리스마스 파티’라는 주제로 방문객을 위해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특히 24일 크리스마스이브에 산타마을 방문객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캐롤페스타 공연, 분천산타마을 마스코트 캐릭터 만남 이벤트, 선물 증정 퍼레이드, 공연행사가 기다리고 있다.
축제기간 트리전망대 내부에서 열리는 산타 쿠킹 클래스, 어린이들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위한 팝업놀이터와 크리스마스특별체험관, 푸드트럭존 등이 운영된다.
더불어, 산타 썰매 체험과 산타마을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즉석 인화할 수 있는 셀프 스튜디오도 상시 운영돼 방문객들의 추억을 저장할 수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