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는 6일 도청에서 청년 농업인들과 경북농업 대전환 촉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 농업인 11명은 지난달 네덜란드 연수를 다녀와 느낀 점과 경북농업에 적용가능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특히, 청년 농업인의 용이한 진입을 위한 스마트팜 금융지원 방안, 케어팜, 축산정책, 청년농업인의 역할, 농업대전환의 실천 방법 등에 대해서 의견을 나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청년 농업인이 새내기 농부가 아닌 지역의 리더로서 이미 활동하고 있는 것 같다”며 “농업 대전환의 주역으로 앞장 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