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오는 30일 홍보관 대강당에서 2회에 걸쳐 뮤지컬 ‘인서트 코인’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한울 컬쳐데이’ 행사의 하나로, 한울본부는 지난달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연극 ‘수상한 흥신소’에 이어 이번에는 인기 뮤지컬을 선정해 무대에 올린다.
창작 뮤지컬 ‘인서트 코인’은 노래방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꿈과 사랑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으로, 세대를 어우르는 노래로 구성되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박범수 본부장은 “이번 공연이 일상에 지친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공연 등을 통해 문화 경험 확장에 항상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1회차 오후 1시 30분, 2회 오후 6시 30분 나누어 상영되는 이번 공연은 만 12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미취학 아동은 관람이 제한되며 선착순 300명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공연 내용 및 관람 방법은 한울본부(054-785-28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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