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오전 7시 18분께 대구 남구 대명동의 한 4층 건물 1층 통신사 대리점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50여 명과 장비 20대를 투입해 불은 17여 분 만에 꺼졌지만 가게 안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 남성이 흉기로 대리점 문을 부수고 들어가 휘발유를 뿌린 뒤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대구 통신사 대리점서 방화 추정 불…60대 남성 사망
지난 20일 오전 7시 18분께 대구 남구 대명동의 한 4층 건물 1층 통신사 대리점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50여 명과 장비 20대를 투입해 불은 17여 분 만에 꺼졌지만 가게 안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 남성이 흉기로 대리점 문을 부수고 들어가 휘발유를 뿌린 뒤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대구경북취재본부 권용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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