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병영돼지불고기거리, 식도락 여행지로 인기

오는 30일까지 황금돼지 인증샷 이벤트 등 행사 개최

강진군이 남도음식거리로 지정된 병영돼지불고기거리 일대 홍보와 방문객 유치를 위해 11월을 병영돼지불고기거리 방문의 달로 지정하고 주말 음식점 일제 할인 이벤트, 황금돼지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군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행사 기간 주말, 일반 고객에 한해 음식점 천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손난로, 핸드크림 등 행사 홍보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진군 병영면 돼지 불고기 거리ⓒ프레시안

또 음식점, 거리 방문 인증샷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로봇청소기, 백화점 상품권 등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김학동 문화관광실장은 “남도음식거리로 조성된 병영돼지불고기거리 음식점 활성화를 위해 방문의 달을 운영한다”며 “많은 분들이 병영돼지불고기거리를 찾아 강진 병영불고기의 맛을 느끼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방문 인증 이벤트 참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강진군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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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정성

프레시안 광주전남취재본부 위정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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