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첨단 복합강의동 ‘창의관’ 준공기념식

지하 1층 지상 12층…각종 편의시설 갖춰

마산대, 첨단 복합강의동 ‘창의관’ 준공기념식

어려운 교육현실 속에서도 교육시설 투자강화 의지 표명

마산대학교는 15일 첨단 복합강의동 창의관 준공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도의원, 경남스틸 대표이사, 경남테크노파크 원장, 경남창원산학융합원장을 비롯한 40여명의 내빈과 관계자 등 120여명이 자리를 함께해 축하했다.

행사 진행은 공로패 수여, 총장 기념사, 리본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마산대

이학은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대 기피현상등의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대학 혼자만의 존립보다 학생들과 지역과 함께 고민하고 성장하기 위해 더 많은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또한 지역 내 교육기관으로서의 사명을 다하며 구성원 모두가 지금처럼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준공식에 앞서 먼저 창의관 송원홀에서 현판식과 함께 최석우 경남스틸 대표이사의 특강도 함께 진행됐다.

송원홀은 발전기금을 쾌척한 경남스틸(주)의 최충경 회장의 아호를 따서 명명했다.

‘창의관’은 지하 1층 지상 12층의 첨단 복합강의동으로 각종 편의시설 및 최신신 강의실등을 갖추어 학생들이 불편함 없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건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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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림

경남취재본부 서혜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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