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14일) 하루 동안 2만507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도 1만3040명 늘면서 2만명대로 올라섰다.
경기도는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507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709만518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0명이 나와 누적 7463명으로 늘어났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1962명 △고양 1845명 △용인 1816명 △화성 1626명 △성남 1528명 △평택 1034명 △남양주 1005명 △안양 851명 △시흥 807명 △의정부 798명 △김포 713명 △파주 688명 △안산 654명 △광주 605명 △광명 591명 △하남 479명 △이천 411명 △군포 387명 △부천 382명 △오산 333명 △구리 286명 △양주 284명 △의왕 275명 △안성 247명 △포천 196명 △양평 190명 △여주 140명 △과천 121명 △가평 109명 △동두천 80명 △연천 64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1902병상 중 818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43.0%다. 중증 병상은 584병상 중 191병상 사용, 가동률은 32.7%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8만584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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