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평생교육원, 네번째 인문학 특강…최명희 '혼불과 전라문화'

▲서정섭 혼불연구가ⓒ전북대

전북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양병호 교수)이 서정섭 혼불연구가를 초청해 21일 오후 3시 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

국립대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부터 시작된 평생교육원 인문학 특강은 매달 주제별로 명사들의 삶이 투영된 이야기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채워주고 있다.

올해 네 번째로 마련되는 이번 인문학 특강에는 최명희 학술상을 수상한 서정섭 전 교수가 전라도 민속 문화와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찰지게 묘사한 최명희의 『혼불』과 배경지, 중요 사건과 의미, 최명희의 문학정신과 언어관 등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인문학 특강은 전북 지역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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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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