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역세권에 청년 주택 100세대 짓는다

경기주택도시공사·양주시 건립 협약 체결

경기 양주시 역세권 공동4블럭에 청년 주택 100세대가 생긴다.

이는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자 추진하는 통합 공공 임대주택 건립 사업이다.

▲청년 주택을 지을 양주 역세권 조감도.ⓒ양주시

양주시는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양주역세권 공동4블럭 통합 공공 임대주택(청년 주택) 건립 사업 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사업 대상지 2500㎡ 땅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경기주택도시공사는 2026년 상반기 입주를 목표로 재원을 마련해 청년 주택 100세대를 짓는다.

시 관계자는 “청년과 신혼부부가 주거비 부담을 덜 수 있는 만큼 인구 유입 효과도 있을 것”이라며 “양주를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