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벽성로 서흥 지하차도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김제시

전북 김제시는 벽성로 서흥 지하차도에 야간시간대 차량의 안전한 주행유도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서흥 지하차도의 경우 왕복2차로 600여m 장거리 지하차도로서 '전주⇔김제⇔부안'을 연결하는 주요 노선으로 도로 특성상 도로이용자들에게 심야 시간대 및 우천시 도로시인성 정보제공 시설물인 표지병이나 데리네이다 등을 설치가 어려운 실정으로 측방 여유 폭 정보제공이 이뤄 지질 않아 교통 및 안전사고 위험성 상존한 지점이였다.

이에 김제시에서는 심야 시간대 및 우천시 도로 측방 여유 폭 정보 제공을 위해 지하 구간은 물론 지상부 옹벽 지점에 시선유도시설(안전반사판)을 설치해 도로 제 기능 확보함으로서 차량들의 안전한 주행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기로 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유청

전북취재본부 유청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