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서 10세 이하 어린이 2명 이웃집 개에 물려 부상

추석 연휴 전북지역에서 어린이 2명이 개에 물려 부상을 입었다.

지난 10일 낮 12시 58분께 전북 임실군 덕치면 일중리 일중마을에서 A모(7)군과 B모(4) 군 2명이 이웃집 개에 물렸다.

이 사고로 A 군과 B 군은 목과 턱, 팔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을 입은 A 군 등은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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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윤

전북취재본부 배종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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