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주간보호센터 지하주차장서 80대 심정지…119 신속이송 목숨 건져

ⓒ프레시안


노인주간보호센터 지하주차장에서 80대 노인이 숨이 멎은채 발견됐지만, 병원으로 옮겨져 목숨을 건졌다.

지난 29일 오후 5시 18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의 한 주간보호센터 지하주차장에 A모(81) 할아버지가 의식을 잃은 상태로 쓰러져 있는 것을 센터 직원이 발견해 신고했다.

A 할아버지는 발견 당시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119구조구급대원들의 응급처치와 재빠른 병원 이송으로 되살아났다.

경찰은 주간보호센터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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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윤

전북취재본부 배종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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