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제24회 김제지평선축제 주요 행사장 사전 점검

ⓒ김제시

전북 김제시가 9월 29일부터 5일간 개최되는 제24회 김제지평선축제 준비의 만전을 위해 16일 오후 축제 주요 행사장인 벽골제를 방문해 현장 사전 점검을 했다.

현장 사전 점검은 정성주 김제시장과 시 간부, (사)김제시지평선축제제전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벽골제아리랑사업소 내·외 시설물의 안전 점검 및 환경정비를 위한 사전 점검은 물론, 축제장 내 이동 동선 체크 및 프로그램 공간배치, 축제 관련 조형물 설치 위치 현황 파악 등에 대해 이뤄졌다.

사전 점검 결과 축제장 내 주요 시설물의 변색 및 노후로 인한 미관 훼손, 장애인 경사로의 미비한 정비, 행사장 내 미끄럼 방지가 제대로 안 되는 점 등의 개선사항이 발견됐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즉시 개선하고 방문객을 위한 쾌적하고 안전한 축제장을 조성하는 데 지속적인 관심을 둬 김제지평선축제가 세계축제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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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청

전북취재본부 유청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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