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지사, “경주시민이 원하면 문화엑스포 시민의 품으로”

다음 달 세부적인 검토와 의회, 주민의견 청취 절차 진행

이철우 도지사가 “경주시민이 원한다면 문화엑스포를 시민의 품으로” 라는 새로운 방안을 경북도의회와 경주시에 제안했다.

문화엑스포가 1996년 출범해 26년간 국제행사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역량과 전문성을 가진 기관으로 성장한 사실과 경주시에서 문화엑스포가 가지는 지역적 상징성을 고려한 제안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경북도

특히, 경주세계문화엑스포(98),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06),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13),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17) 등 굵직한 국제행사를 10회 이상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경북도는 산하 공공기관의 구조개혁과 관련해 기관의 통폐합뿐만 아니라 기능조정, 관리 권한 이양 등 다양한 방안을 함께 강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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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근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종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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