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평균 병상 가동률 3개월 만에 '30%'…한 달 전보다 26% '껑충'

ⓒ프레시안


전북 '코로나19' 병상가동률이 3개월 만에 평균 30%대로 다시 올라왔다.

22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정확히 30%로 나타났다.

지난 4월 21일 평균 병상 가동률이 29%로 내려앉은 다음 30%대로 처음 올라왔다.

또한  달 전과 비교하면 평균 가동률만 26%가 증가했다. 지난달 21일 도내 평균 병상 가동률이 4%였다.

위준증 병상 가동률은 5%에서 10%로 늘어났다

9%의 준중증은 가동률은 한 달 만에 39%가, 중등증의 경우에는 '0'%에서 28%로 증가했다.

이로써 도내는 확보병상 293개 병실 가운데 89개 병실에서 환자가 치료 중에 있다.

반면 잔여병상은 204개 병실이다.

한편 전날 도내에서 사망한 확진자는 2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사망자는 891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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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윤

전북취재본부 배종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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