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식품제조회사서 40대 근로자, 물품 하역 중인 지게차에 부딪혀 중상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안전보건공단

40대 근로자가 지게차에 가슴을 부딪혀 중상을 입었다.

지난 21일 오후 2시 52분께 전북 익산시 왕궁면 광암리의 한 식품제조회사에서 A모(42) 씨가 물품을 하역하던 지게차에 가슴을 부딪혔다.

이 사고로 A 씨는 목과 대퇴부에 골절상 등을 입고 출동한 119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중이다.

경찰은 이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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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윤

전북취재본부 배종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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