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자력본부( 이하 한울본부)는 오는 27일 홍보관 대강당에서 문화가 있는 날 ‘매직 드로잉 가족극 <두들팝>’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한울본부는 지난달 처음으로 문화예술공연 ‘The magic 팬텀&퀸’을 개최해 지역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달 문화가 있는 날에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두들팝>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들팝>은 손 그림과 스크린 아트가 결합한 드로잉쇼로, 낙서가 현실로 튀어나오는 듯한 구성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공연장을 가득 채우는 라이브 악기 연주의 향연도 즐길 수 있다.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오후5시부터 6시까지 2회로 나누어 진행되는 공연 관람은 36개월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사전 예매 없이 회 차별 선착순 300명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054-785-28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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